록키의 No Pain, No Gain

2023.08.09 부동산 기사읽기 본문

부동산 기사읽기

2023.08.09 부동산 기사읽기

Rohki 2023. 8. 9. 20:07
반응형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99092

 

 

인구 줄었는데 누가 집 사나요?...이 동네 갔더니 ‘딴세상’이네요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사줄 사람이 없는데 뭔 부동산인가요?” 인구 감소는 부동산 전망을 얘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재입니다. 지방은 인구 급감으로 활기를 잃은지 오래입니다. 그런만큼 부동산 실수요자

www.mk.co.kr

의견

일자리가 많은 곳들로 일하는 젊은층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노령화지수가 낮게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일자리가 풍부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젊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이곳들은 오히려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버블 붕괴는 어쩌다 시작되었나’(강철구 지음)에서 저자는 “사실 부동산 자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주택의 공급보다는 구매수요가 증가해야하고 경제 활동 인구 중 주택수요 인구가 증가해야 주택가격이 상승할텐데, 주택 구매의 핵심층인 35-55세까지의 인구수는 2012년 이후 심각한 수준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고 고령화는 급속도로 진행되는 데도 여전히 집값이 상승하는 것은 버블이 아니고는 설명이 어렵다”

 

“수요를 바라보는 기준이 변해야 한다. 외국인 가구의 증가 늘고 있다. 40~50대 이상의 이혼율이 급증하고 유학과 파견가족 등이 증가하면서, 40대 이상 1인 가구의 급증은 가구 수 증가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이처럼 주택 수요가 사회상을 반영하며 급속히 변해가는데도 여전히 인구수는 2030년대에 정점을 찍고, 그 이후에 하락할 것이라는 박제 같은 전망들이 반복된다.”

 

 

사실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총 인구는 감소했습니다.

노령화도 심화됐습니다.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전년 대비 인구 증가율이 큰 시도는 세종(4.5%), 인천(1.1%), 충남(0.8%)순이었습니다. 

인구 감소율은 큰 시도는 울산․대구․부산(-0.9%) 순이었습니다. 인구 수로만 보면, 전년 대비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시군구는 인천 서구(30000명), 경기 화성시(2만5000명), 경기 평택시(1만8000명)였습니다.

 

연령별로 인구 비율을 보면, 고령인구는 세종(10.1%)이 가장 낮았습니다. 노령화지수로 보면, 노령화지수가 가장 낮은 시군구는 세종시(53.3), 경기 화성시(56.5), 울산 북구(58.9), 부산 강서구(63.8) 순이었습니다.

 

 

 

 

 

반응형

'부동산 기사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8.11 부동산 기사읽기  (0) 2023.08.11
2023.08.10 부동산 기사읽기  (0) 2023.08.10
2023.08.08 부동산 기사읽기  (0) 2023.08.08
2023.08.07 부동산 기사읽기  (0) 2023.08.07
2023.08.02 경제기사 읽기  (0) 2023.08.02
Comments